친정엄마의 빈자리를 전 애를 낳고 절실히 느꼈어요
제가 밖에서 잠을 잘 못자서 산후조리원도 안가고 바로 산모도우미를 신청했는데. ...반신반의했죠.
맘에 들지안으면 어쩌나..
저는 이모님없어었으면 우리 애기를 어떻게 키울지 앞이 캄캄할정도 입니다.
그래서 첨에 4주를 신청했는데 끝나고 3주 더 연장했습니다.
저의 사정을 아시고 딸처럼 대해주시고
양념도 다떨어지면 말없시 사다채워두셨답니다.
집안살림도 넘 깔끔하게 해주시고 첫 애라 당황해하는 저에겐 든든한 친정엄마나 다름없답니다.
얼굴만 예쁘신게 아니라 맘도 넘 예쁘세요.넘 감사드리구요.
주변에 소개시켜드리구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