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를 너무너무 사랑하시는 분이예요.
본인의 일로서가 아니라 아기를 정말 사랑으로 잘 대
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아기가 황달때문에 피검사하고 울었을때 본인 손주처럼 아파하고 안타까워 하셨어요.
그리고 제가 김밥 먹고 싶다고 해서 김밥을 싸주셨는데...
평상시보다 더 일찍 일어나셔서 김밥을 싸셔서 저희 신랑 도시락까지 싸주셨어요..
정말 감동*100 이었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그동안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가시는데...눈물이 날 것 같아 눈을 못 마주치겠더라구요....
참느니라고 혼났습니다.
가시고 나서 울었어요.
신랑이 그러더라구요... 너무 잘해주셔서 그렇다고...
정말 너무 그리울거예요...
다시 한번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