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하준이 엄마에요~
저희 둘째 잘 보살펴주시고 저 편하게 산후조리 할 수 있게끔 해주셔서
후기 쓰고 싶었어요...
이모님 음식 솜씨도 뛰어나셔서 제가 따로 부탁하지 않아도
집에 있는 재료들로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준비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친정엄마처럼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감사했어요.
공용 공간들도 매우 깔끔하게 청소해 주셔서 오랜만에 깨끗한 저희집을 봤네요 ㅎㅎㅎ
우리 집에는 5살 첫째 아이도 있었는데 떠날때 너무 아쉬워했어요.
선생님이 떠나기 전부터 울고, 떠나신 후에도 계속 울었어요.
저도 정들어서 눈물이 났어요.
우리 아기를 돌봐주신 김희정 이모님 그동안 정말 감사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