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워낙 하이맘스가 유명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전 고민없이 하이맘스를 선택했습니다.
조리원 동기 한명이 이용하고 줄줄이 이용했어요 ㅎㅎ
근데 조리원 퇴소 후 관리사님이 오셨는데, 저랑 잘 맞지 않아 한번 변경요청을 드려,
다시 오신 분이 박영혜 관리사님 이었습니다!
누가봐도 경력이 많아 보이셨고, 무엇보다 가족같이 아기를 정성스럽게 케어해 주시는 모습을 보고 감동을 받을 정도였습니다.
엄마인 저도 잘 하지 못하는데, 매번 웃으시면서 왕자님 왕자님~ 아기를 불러주시니, 아가도 방긋방긋 잘 웃더라고요.
저희 아기가 태열이 많아, 에어컨 온도를 20도로 설정해야해서 두꺼운 옷 입으시고 계셨는데도
싫은 내색 한번 없이 있어주시고. 태열 심하다고 수딩젤도 자주 발라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젊고 인상도 좋으셔셔 믿음도 갔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