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시댁 도움받을수 없는 상황에 첫아이라서 조리원나온후 집에서 어떻게해야하나 많이 막막한 상태였는데요,
이곳저곳 업체에 전화문의를 하던중 하이맘스가 가장 친절하게 응대를 해주셔서 이곳에서 해야겠다싶더라구요!
그리고는 만나게된 울 이모님. 첫인상이 깔끔한차림에 인자하고 환한미소로 들어오시는데 그때부터 전 이미 좋았어요.
이게 다 사람대사람 일이라서 인상이나 외모도 무시못하잖아요~^^;;
타인이 내 공간에서 내시선을 떠나 내 아이를 본다는게 불편할것같았는데
이모님 인상에 신뢰감이 바로 생겼는지 첫날부터 전 씻구 한숨 푹잘수 있었답니다.
그뒤로 2주간의 이모님과의 생활들.. 아이케어나 집안일은 물론이구,
워낙 제가 궁금한것도 많은 성격인데 친절하게 잘알려주시고 늘 대화가 즐거웠어요.
어떻게보면 가장 힘들고 지칠수있는시기인데 그럴때 이렇게 좋은 분을 만나서 얼마나 다행인지.
밝고 따뜻한 분 만나서 좋은 기운을 많이 받았는지
전 산후우울증 1도 못느끼고 여전히 행복한 육아중이에요.
벌써 시간이 지나고 이런거 다 홍보용아닐까 의심했었는데 제가 이런걸 남기게 되네요 ㅎㅎㅎ
여기에라도 또 한번 감사 인사 하고싶었어요!
좋은 영향력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홍명선이모님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