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처 후기

11월2일로 4주간 산후도우미 기간을 맞쳤습니다.
늦었지만 이제서야 좀 쉼이 생겨 늦은 후기 씁니다.
첫날부터 마지막가시는 날까지 불편함 없이 잘 챙겨주시고 작은일까지 꼼꼼하게 챙겨주신 이명숙이모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아이와 둘이 지내는데 힘든거 없이 관리사님이 하시는데로
시간 계획있게 집안일에 아이 돌보는일까지 무리없이 해냈습니다.
목욕도 시키고 아이와 2시간 달콤한 낮잠도 즐겼습니다. ㅎㅎ

앞으로도 이렇게 관리사님이 하신대로만 하면 아무 무리없이 그리고 몸도 마음도 힘든거 없이 잘 지낼꺼 같아요.
정말로 4주간 정들었는데 저희 아이 이쁘게 커가는 모습 종종 소식 알려드릴께요.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