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이 계획에 없었는데 갑작스럽게 임신을 하게 되어
저처럼 준비 없이 출산한 산모도 드물 거예요. 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무식했어요 ㅋㅋ
정말 부랴부랴 준비하고 급하게 아기를 낳고 집으로 돌아왔던 것 같아요.
그때 관리사님께서 저뿐만 아니라 아기의 케어도 잘해주시면서 챙겨야 할 것들까지 꼼꼼하게 알려주셔서 너무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관리사님은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집에서 사용해보신 물건들 중에서도 추천해주시고,
저에게 맞는 조언을 아낌없이 해주셨어요.
관리사님이 가신 후에도 가르쳐주신 대로 하나하나 실천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밥도 잘 챙겨주시고,
무엇보다 제가 아기와 애착 관계를 잘 가질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셨어요.
부족한 엄마를 정말 애정 넘치는 엄마로 만들어주셨네요.
아마 아기보다 저를 더 많이 케어해주셨던 것 같아요...ㅎㅎ
너무 감사드리고 싶어서 우연히 홈페이지를 방문하다가 후기를 남길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기억하시려나 모르겠지만, 저희 아기가 이제 밤잠을 잘 자요, 정말 너무 감사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